[에듀윌] 지난해 주택 분양 실적 증가…주택관리사 채용 확대 예상

입력 2020-03-05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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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분양 실적은 전국 31만4308가구로 전년 대비 11.1% 늘어났다.

서울에서 3만250가구가 분양돼 36.4% 급증했고, 수도권에서는 인천의 분양 물량이 117.9%로 급증하며 전년 대비 10.3%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분양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4년간 주택준공물량은 200만 호를 돌파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총 270만 호로, 평균 아파트 준공기간이 2~3년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입주주택의 증가와 함께 주택관리사 채용의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올해 4월부터는 주택관리사를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공동주택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주택관리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기회를 놓치기 않기 위해 에듀윌은 다양한 구성의 강의와 더불어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취업에 성공한 선배 동문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취업지원센터’는 실무교육, 현장실습과 취업인계 등 취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택관리사 예비 합격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캠프’를 개최하기도 한 에듀윌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의 기쁨을 더욱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 효과적인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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