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공명, 사람엔터行? 계약기간 남았다” [공식입장]
판타지오 측이 소속 배우 공명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명이 이달 말 판타지오와의 계약을 끝내고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명은 2013년 서강준, 유일, 강태오, 이태환와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조진웅, 변요한, 윤계상이 속한 소속사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판타지오 측이 소속 배우 공명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명이 이달 말 판타지오와의 계약을 끝내고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판타지오는 동아닷컴에 “아직 공명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차후 행보에 대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서강준, 유일, 강태오, 이태환 등 다른 서프라이즈 멤버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조진웅, 변요한, 윤계상이 속한 소속사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