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고원희, 오늘도 ‘열일’하는 성실한 미모

입력 2020-03-05 15: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원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촬영 현장에서 쉴 틈없이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원희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현장 스태프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원희는 스카프를 두른 채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티없이 해맑은 웃음을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고원희의 모습에서 그녀의 인생캐 탄생을 예감케 한다.


비단 현장 사진뿐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유별나! 문셰프’ 스틸 사진에서 고원희는 세련된 패션 디자이너와 순박한 사고뭉치를 넘나들며 의상은 물론 표정과 분위기까지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카메라 안팎에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유별난 캐릭터 ‘유벨라’를 120% 소화하고 있는 고원희에 절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현대극과 사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탁월한 연기력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고원희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