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오늘(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존박은 지난 4일 발매된 신곡 '3월 같은 너'와 지난 2016년 발매한 '네 생각'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3월 같은 너'는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박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일 발매한 신곡 '3월 같은 너'는 약 2년 만에 나오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3월 같은 너’는 존박과 프로듀서팀 모노트리(MonoTree)의 프로듀서 GDLO(지들로)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누디스코 스타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계절이 바뀌듯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다.
존박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으로 사랑받았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