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인, tvN ‘메모리스트’로 색다른 변신 예고

입력 2020-03-05 17: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VAST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VAST 엔터테인먼트

신예 김지인이 tvN ‘메모리스트’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김지인이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에 합류한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 김지인은 '메모리스트'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김지인은 소속사를 통해 “기존에 맡았던 역들과는 다른 예림이가 저에겐 굉장히 새로웠고, 그만큼 떨렸던 것 같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로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게 되었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 많이 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데뷔한 김지인은 웹드라마 ‘한입만’,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트렌디한 신예로 주목받았다. 김지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메모리스트’를 통해 신인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