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루갈’·‘번외수사’ 편성 확정, 후속은? OCN 라인업 수정

입력 2020-03-0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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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루갈’·‘번외수사’ 편성 확정, 후속은? OCN 라인업 수정

OCN이 애초 계획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드라마틱 시네마 라인업을 재조정했다. 편성 블록도 당분간 일원화 할 방침이다.

OCN은 지난달 1일 첫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를 시작으로 10편 내외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었다. 편성 블록도 기존 ‘수목’과 ‘토일’이 아닌 ‘월화’와 ‘토일’로 나눠 방영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대내·외적 여러 이슈가 맞물리면서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우선 새 월화 오리지널로 고지한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이 토일 오리지널로 다시 편성을 변경하면서 ‘본 대로 말하라’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애초 ‘본 대로 말하라’ 후속인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인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는 ‘루갈’ 후속으로 이름을 올린다.

이후 편성은 더욱 오리무중이다. 네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이자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수색대의 비밀 작전을 그린 밀리터리 미스터리 ‘써치’와 연쇄살인마에게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그녀가 살아있는 평행우주에서 여자를 지키는 SF 멜로물인 ‘트레인’은 예정대로 라인업에 안착한다.

반면 국정원 에이스 요원의 한국형 첩보 스릴러 ‘제 5열’은 라인업에서 제외된다.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퇴마물 ‘아일랜드’, 영화 ‘걸캅스’를 드라마로 각색한 ‘걸캅스’,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 신작 ‘다크홀’도 라인업 확정이 아니다.

반대로 애초 라인업에 배제된 ‘그들이 있었다’는 새롭게 추가된다. ‘그들이 있었다’는 미스터리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영혼이 사는 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애초 ‘미씽’(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이와 관련해 OCN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올해 여러 변수로 인해 편성 변화가 심하다. 작품 공개 시점이 달라질 수도 있다. 현재 명확하게 편성이 결정된 작품은 ‘번외수사’까지다”라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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