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이제이, 채정)는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의 동명 타이틀곡 ‘잭팟’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엘리스는 블랙 바탕의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엘리스는 통통 튀는 제스처와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한 댄스 퍼포먼스로 강한 개성을 발산했다. 또한 멤버들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잭팟’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잭팟’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엘리스 멤버들 각자의 매력이 담겨있다.
한편, 엘리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JACKPOT(잭팟)’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