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방문해 즐기는 히든 스테이지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최홍훈)는 모바일 원터치 점프게임 ‘점핑 어드벤처’(사진)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파크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지구마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빛의 보석 드림스타를 모아 전설의 놀이기구를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다.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라잉 라바’, 탱크슈팅게임 ‘미니기어즈 등을 개발한 클라프와 함께 개발했다. 스테이지마다 좌우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위층으로 점프시켜 정해진 층에 도착하면 종료된다.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몬스터와 장애물, 게임 속도가 변하며 게임 난이도가 올라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파크를 방문해야 즐길 수 있는 ‘점핑 어드벤처’의 히든 스테이지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특별 스테이지로 접속하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으면 된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2주 단위로 1등부터 3등까지 각 2매, 4등부터 10등까지는 1매씩 종합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종합이용권을 약 45%를 할인해주는 다운로더 우대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