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즈원은 블랙과 핫핑크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한 꽃과 같은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연이어 펼치며 아이즈원의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 멤버들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한 곡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