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브레제, 엘베, 파브리스는 유람선을 타며 설렜다. 그런데 막상 유람선이 출발하자 브레제는 자리에 주저 앉으며 무서웠다. 하지만 이윽고 한강에서 도시 경치를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들은 두 팔을 들고 “내가 이 세상의 왕이다!”라고 외치며 ‘타이타닉’을 따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