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SBS 출입통제 “코로나19 확산 여파, 9일부터 시행”

입력 2020-03-0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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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SBS 출입통제 “코로나19 확산 여파, 9일부터 시행”

SBS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외부인 방문 역시 통제된다.

SBS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SBS 역시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사태가 안정되고, 감염의 위험이 진정될 때까지 취재 및 사진 기자님들의 출입 역시 부득이하게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모든 외부인의 출입 역시 통제가 강화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SBS 출입 통제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이하 SBS 입장 전문


SBS 콘텐츠 프로모션팀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SBS 역시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태가 안정되고, 감염의 위험이 진정될 때까지 취재 및 사진 기자님들의 출입 역시 부득이하게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외부인의 출입 역시 통제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출입 통제는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9일부터 시행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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