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예빈, 신천지 연예인 루머 해명 “사실무근…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20-03-0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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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이 최근 불거진 신천지 루머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강예빈이 소속된 투이컴퍼니는 6일 이른바 ‘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와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투이컴퍼니는 최근 sns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천지 관련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 이며, 이와 관련 하여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포함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하 투이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투이컴퍼니 입니다 최근 특정 종교 관련 루머에 대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해당 루머는 소속 배우 강예빈 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 할 방침 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루머를 확대 재상산 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할 예정 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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