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육성재 “공유는 아빠, 이동욱은 엄마 같다”
8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훈남’ 육성재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뷰티 관리사(?)가 있었다고 밝혀 과연 육성재의 관리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함께한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실제 성격을 언급한다. 두 사람에 대해 ‘공유는 아빠 같은 사람’, ‘이동욱은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육성재가 비투비 멤버들과의 숙소 시절 난감(?)했던 일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경악하게 한다.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멀티 플레이(?) 상황에 母벤져스는 “다 못 할 짓이야”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