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방법’을 이끄는 주역 4인방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지소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의 모습은 얼굴에 상처가 가득하다. 어둑한 밤 바닥에 주저앉아 있지만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성동일은 진종현이 악귀가 씌인 후 만난 강아지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지막으로 10대 방법사 정지소는 한 쪽 눈을 다쳐 안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성동일과 조민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방법’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지소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의 모습은 얼굴에 상처가 가득하다. 어둑한 밤 바닥에 주저앉아 있지만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성동일은 진종현이 악귀가 씌인 후 만난 강아지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진경 역을 맡은 조민수는 실제 무당이 된 듯 큰 북을 치는 모습이다. 극중에서 백소진(정지소)의 진종현을 향한 방법을 막고 역으로 살을 날렸던 장면이다.
마지막으로 10대 방법사 정지소는 한 쪽 눈을 다쳐 안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성동일과 조민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방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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