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콜’ 실관람객 호평 일색…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0-03-06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덩케르크’, ‘헌터 킬러’ 제작진의 웰메이드 잠수함 액션 ‘울프 콜’이 CGV 골든에그 지수 93% 획득과 함께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핵 잠수함 ‘무적함’이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초대형 잠수함 액션 ‘울프 콜’이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CGV 골든에그 지수 93%와 네이버 관람객 평점 9점 달성, 개봉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덩케르크’, ‘헌터 킬러’ 제작진의 액션 비주얼과 ‘프랑스의 아카데미’ 세자르 음향상을 수상한 압도적인 사운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프랑수아 시빌을 비롯한 오마 사이, 마티유 카소비츠, 레다 카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울프 콜’은 눈을 사로잡는 액션 뿐만 아니라 다른 전쟁영화와 차별화 되는 서스펜스 넘치는 스토리와 긴장감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초대형 잠수함 액션 ‘울프 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