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관객들 사로잡는 명장면은?

입력 2020-03-06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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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 3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세실리아’의 탈출, 시작부터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오프닝 시퀀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은 시작부터 숨조차 쉴 수 없는 강렬한 긴장감 속에 관객들을 몰아넣는다. 주인공 ‘세실리아’는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치려고 한다. 남자가 잠든 새벽, 외부와 완전히 고립되어있는 바닷가 절벽 위의 넓고 황량한 집에서 몰래 탈출을 시도하는 ‘세실리아’를 압도하는 적막과 그녀를 따라가는 카메라 워크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관객들은 “영화 초반부 서스펜스가 어마어마”(VE***), “초반에 맘껏 커피 마시다가 놀라서 엎어가지고 흰티 다베림ㅜ 음료마실 때 주의하세요~~”(쉬는***), “이 영화의 최고 백미는 주인공이 집을 탈출하기까지의 여정”(shu***), “초반 너무 흥미진진”(파이***), “시작부터 끝까지 묵직하다”(qm***)라며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 ‘인비저블맨’의 압도적인 서스펜스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 긴장감 폭발…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흔적을 발견하라

‘인비저블맨’의 두 번째 명장면은 ‘세실리아’가 인비저블맨의 보이지 않는 공포를 확인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을 시작하는 페인트 씬이다. ‘세실리아’가 소시오패스에게서 탈출한 이후, 한밤중 혼자 있는 ‘세실리아’의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치솟는 칼과 불길 등 보이지 않는 존재의 미스터리한 흔적들이 그녀의 숨통을 조여온다. 보이지 않는 공포에 피폐해져 가던 ‘세실리아’는 결국 직접 그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인비저블맨’이 남긴 흔적을 따라 그를 추적하던 ‘세실리아’가 페인트를 부으며 드러나는 충격적인 실체는 보는 이들까지 소름 끼치게 만들며 몰입감을 더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와;; 세실리아 다락방 올라간 장면 텐션 오진다 ㅁㅊ 페인트 부을때 진짜 개소름돋음 ㅠㅜㅜ"(오잉***) “오랜만에 코로나 뚫고 영화보러 갔는데 존잼보스! 스포될까봐 제대로 말 못하는데 페인트 씬 진짜 대박 소름돋음”(dm***), “공포감과 몰입도가 장난아님”(GE***)이라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결정적 장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 세실리아 vs 투명인간…폭풍우 속 강렬한 사투

투명인간의 공포에 갇힌 채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여 점점 미쳐가는 듯한 ‘세실리아’는 결국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주변 사람들의 불신 속에 홀로 투명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세실리아’는 점점 피폐해져 가는 모습으로 ‘인비저블맨’이 실재하는 것인지, ‘세실리아’가 미친 것인지 혹은 제3의 결말인지 추측과 의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세실리아’가 거센 폭풍우 속에서 ‘인비저블맨’과 강렬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투명인간 소재를 200% 활용한 스릴 넘치는 연출”(다크***), “후반부 액션이 나올 때는 흥미진진! 다시금 보고 싶다”(옵티***),”스릴러 광인데 엄청 짜릿했다”(HE***), “이런게 공포라고 말하는 듯한 영화. 극장 시트에 편안히 등 대고 볼 수 없게 만든다”(DR***), “미친 긴장감! 둘이 싸울 때 진짜 쫄깃함 오졌다”(lo***)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로 가득한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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