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부 여파 이후 근황 “좀 더 낼걸” 후회

입력 2020-03-06 23: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시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낸 기부 여파 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소하지만 자신만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진 경수진의 하루와 장기휴가를 얻은 후 밤낮이 바뀌어 버린 ‘올빼미 족’ 화사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이시언을 향해 “잘 지내시냐”라고 물었고 이시언은 “못 지낼 것이 있나.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뭘 잘 지내. 죽으려고 하더만”이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금액이 너무 적다며 악플을 남겼던 것.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먼저 기부를 한 사람이 이시언 회원이다”라고 하자 이시언은 “조금 더 낼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런데 형이 틈틈이 기부를 하고 있더라”고 하자 박나래는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신다”라며 이시언에 대해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