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프로골퍼 안성현과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부부가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안성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정판 스마트폰 세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에 성유리는 "이번엔 깨먹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안성현은 "네 꽁주님"이라고 답글을 달며 넘치는 부부애를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