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SF와 시범경기 4이닝 3피안타 3실점 ‘수비 실책에 발목’

입력 2020-03-0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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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거친 조쉬 린드블럼(32·밀워키)이 시범 경기 네 번째 등판에서 부진했다.

린드블럼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은 시범경기 4경기에서 총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이날 린드블럼은 1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삼진, 월머 플로레스를 땅볼, 헌터 펜스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2회초 선두타자 조 매카시에게 볼넷을 내준 뒤 수비 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린드블럼은 타일러 하이네만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욜머 산체스의 내야 안타와 수비 송구 실책이 겹치며 2실점했다. 이후 린드블럼은 도노반 솔라노를 중견수 뜬공, 빌리 해밀턴까지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한 린드블럼은 4회에는 매카시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3실점 째를 허용했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4이닝을 소화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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