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델리 알리의 동점골로 간신히 승점 1점을 얻었다. 벌써 5경기 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공백을 절감하고 있다.
전반 초반 홈 팀 번리가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3분 만에 첫 골이 터졌다. 우드는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가 놓친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전 흐름은 토트넘이 잡았다. 후반 3분 로셀소가 드리블 중 태클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알리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양 팀은 1-1 균형을 깨뜨리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고, 1-1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공백을 절감하고 있다.
전반 초반 홈 팀 번리가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3분 만에 첫 골이 터졌다. 우드는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가 놓친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전 흐름은 토트넘이 잡았다. 후반 3분 로셀소가 드리블 중 태클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알리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양 팀은 1-1 균형을 깨뜨리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고, 1-1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