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인교진-하승진, ‘다윗과 골리앗’ 스파링 한 판

입력 2020-03-08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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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의 인교진, 하승진이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시키는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 복싱장에 입성한 두 사람이 즉석 스파링 대결을 펼친 가운데 링 위에 엎드린 하승진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승부에 반전 결과가 나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인교진, 하승진의 ‘쌍진커플’ 스파링 대결(https://m.tv.naver.com/v/12736773)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만만한 표정의 하승진과 초조한 눈빛의 인교진의 상반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용진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복싱장으로 향한 ‘흥끼리’ 중 운동선수 출신 하승진이 스파링 상대로 ‘쌍진커플’ 케미를 선보인 인교진을 지목한 것.

‘골리앗 승진’과 대결한 인교진은 비장의 필살기(?)를 시전하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하승진과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다. 과연 모두가 야유를 보낸 인교진의 야비한 필살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교진에 필살기(?)에 링 위에 엎어진 하승진을 본 이용진은 “세상에서 가장 야비한(?) 복싱 대결이네요”라며 ‘흥끼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다윗 교진’과 ‘골리앗 승진’이 펼친 스파링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인교진, 하승진 ‘쌍진커플’이 맞붙은 스파링 대결의 승자는 오늘(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끼리끼리’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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