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연인과의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화이트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14일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부쉐론 향수 선물, 로맨틱 디너, 객실 파티 등 낭만적인 호캉스로 구성했다. 아트파라디소는 객실, 라운지&바, 레스토랑 등 호텔 모든 시설을 성인만 이용 가능해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 때 웰컴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와 프라이빗 라운지 파나쉬의 해피아워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만 진행되는 파나쉬 해피아워는 럭셔리한 살롱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카나페, 핑거푸드를 즐기며 특별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객실에서는 와인과 각종 스낵으로 구성된 무료 미니바를 제공하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꼴렉시옹 쌍탈 드 캔디’ 향수를 선물도 제공한다. 이밖에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요금 별도).
한편 가든 카페에서는 화이트데이 맞춤 ‘러브 큐피드 케이크’를 9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