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가 6개월 간 총 13만 회가 넘는 고객 체험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올해 2월까지 운영됐다. 서울교통공사, 구글과의 협업으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로 볼 수 있는 갤러리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5G 서비스를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잡는데 효과를 톡톡히 했다”고 설명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