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트럼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기가요'를 뒤흔들었다.
스펙트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0325’의 타이틀곡 ‘쇼타임’ 무대를 펼쳤다.
올 화이트 수트를 착장한 채 무대에 오른 스펙트럼은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치명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섯 멤버는 이목을 압도하는 칼군무를 선보임과 동시에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쇼타임’은 도입부부터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댄스곡으로, 한층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스펙트럼의 패기와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비트가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쇼타임'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