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한석규와 과거 같은 빌라 거주”

입력 2020-03-08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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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배우 한석규와의 과거 인연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다시보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대학교 때 빌라에 살았는데 그 때 사부님(한석규)도 같은 빌라에 살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처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뵈었을 때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다. 두 번째부터 깍듯이 인사했다. 꽤 오랜 시간 같은 빌라에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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