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혜윤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작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은단오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김혜윤이 '청춘기록'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해진다.
‘청춘기록’은 모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비밀의 숲’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등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출연하며 올 중반기 편성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