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임대료감면+5000만원 기부 “코로나19 피해 지원”

입력 2020-03-1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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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임대료감면+5000만원 기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배우 장혁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증가하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장혁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3, 4월 임대료를 20% 인하하기로 했다.

장혁에 앞서 서장훈, 박은혜, 원빈-이나영 부부, 비-김태희 부부, 전지현, 홍석천 등 연예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 인하했다.

장혁은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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