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 5위’ 몬스타엑스 “한국팬들, 곧 만나러 갑니다”

입력 2020-03-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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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데뷔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탄탄한 해외 팬덤을 기반으로 다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상반기 국내 컴백 계획 밝혀

늦어도 6월까지 새 앨범 발표 계획
웹 예능·브이 라이브 등 소통 꾸준

신흥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그룹 몬스타엑스가 상반기 국내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늦어도 6월을 넘기지 않고 새 앨범을 발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이미 수록곡 일부의 작업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데뷔하는 기염을 토한 만큼 이들의 화려한 복귀에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히 해외 활동을 펼쳐왔다. 이 때문에 비교적 국내 활동 공백이 길어졌다. 이에 “빠른 국내 활동 복귀”를 희망하는 국내 팬들의 요청이 잇따르면서 올해 컴백을 서두르게 됐다. 다만 특정 컴백 시기를 확정하지 못하는 것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팬 쇼케이스와 콘서트 등 각종 무대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가요계 전반이 위축된 탓도 없지 않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전까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등을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유튜브에서 공개한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가 그 무대다. 멤버들은 다섯 살 어린이의 육아를 맡아 추억을 쌓아가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긴다.

이를 통해 이들은 소년의 천진난만함부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까지 모두 뽐내며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10일 방송한 브이 라이브를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웹 예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소통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첫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5위를 시작으로 롤링스톤 ‘탑200 앨범’ 7위, 라디오 디즈니의 ‘탑 라디오 디즈니 송즈’ 차트 1위, 타임의 ‘금주의 베스트 곡 5’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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