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지혜 제주도 살이 시작 “1년 간 머무를 듯”

입력 2020-03-10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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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한지혜 제주도 살이 시작 “1년 간 머무를 듯”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생활을 시작했다.

한지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이와 함께 올린 글에서 “저 잠시...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 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어요. 제주에서의 삶도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게 되면 조금씩 올릴게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은동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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