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방탄’ RM “코로나로 공연 취소 힘들어”

입력 2020-03-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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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R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콘서트를 취소한 후 “힘들고 무력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RM은 10일 밤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8일 마무리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의 국내 활동에 대해 “오래 준비하고 연습했는데 앞에서(대면해서) 보여줄 수 없어 억울했다. 미친 사람처럼 울화통이 터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4월11일·12일, 18일·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려던 투어 콘서트 취소에도 “팬들이 더 힘이 빠질 것을 알기 때문에 웃어야 한다고 주문처럼 외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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