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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BTOB) 프니엘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구를 위한 선행에 앞장섰다.
겟TV와 케이웨이브엑스(KWAVE X)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투비(BTOB) 프니엘의 ‘쓰레기 줍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투비(BTOB) 프니엘은 사무실들이 밀집해 있는 논현동 한 골목에서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쓰레기 줍기에 앞서 그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도 깨끗이 씻으세요”라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언급하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후 열정적인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특히 “하수구인지 재떨이인지 모르겠다”라며 하수구 사이의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줍는 모습을 보여준 비투비(BTOB) 프니엘은 50개의 쓰레기를 주워 총 5만 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결과를 내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래퍼 마미손을 첫 시작으로 가수 이지훈, 슈퍼주니어 이특, 가수 김준수 등의 스타들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앞세워 참여중인 ‘쓰레기 줍기 챌린지’는 100보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할 적립금이 쌓이는 퍼네이션 형태의 기부 캠페인이다.
글/사진 케이웨이브엑스 제공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