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세로 인해 항공여행 변경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무제한으로 수수료없이 예약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20일까지 항공권을 신규 발권하는 승객에게 노선 변경 및 재예약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번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통해 일정 및 노선을 변경한 여행은 2021년 2월 28일까지 마쳐야 한다. 수수료 면제는 특가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캐세이퍼시픽의 개인 유가 항공권 구매 고객이 해당된다. 단 보너스 항공권 및 단체 항공권은 제외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