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측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3-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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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측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 검토 중”

배우 지수가 MBC 새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프레인TPC 한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지수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외치는 고통 끝 구원 힐링 드라마다. 한 여자와 두 형제의 사랑을 다룬다. 앞서 여주인공에는 임수향이 캐스팅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또한 남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 하석진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여기에 지수가 또 다른 남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엄마’를 연출했던 오경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하녀들’, ‘대군-사랑의 그리다’ 등 사극에서 활약했던 조현경 작가의 현대극 도전이다.

편성 시기는 하반기다. 여름 시즌 방영을 목표로 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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