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윤아, JTBC ‘허쉬’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3-1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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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윤아, JTBC ‘허쉬’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소녀시대 윤아가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11일 한 매체는 “윤아가 JTBC의 하반기 기대작 ‘허쉬’(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허쉬’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가 제작을 맡은 ‘허쉬’(가제)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황정민이 캐스팅을 확정하며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드라마 ‘사랑비’ ‘총리와 나’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공조’ 등에 출연한 윤아. 특히 지난해 영화 ‘엑시트’로 관객 942만명의 선택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차기작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윤아가 ‘허쉬’에 출연한다면 황정민과 극 중 멘티와 멘토의 관계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쉬’는 하반기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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