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라피 체험을 호텔에서…서울 웨스틴조선 ‘컬러풀 저니’

컬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와 협업

서울 웨스틴조선은 컬러&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와 협업한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출시한다.

피브레노는 서울 웨스틴조선과 함께 4계절 대표 컬러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정해 특별 제작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호텔에서의 다양하고 컬러풀한 기억들을 일상에서 이어가도록 컬러테라피(색채 요법 효과)로 기획했다.

우선 봄 시즌에는 화사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파스텔톤의 로얄핑크, 피스타치오 색상의 ‘컬러풀 저니 스프링 클러치’를 단독 상품으로 구성했다. 주니어 스위트 타입 객실 고객에게는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미니 태슬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 타입 별로 비즈니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으로 나뉜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와 주니어 스위트는 사우나 2인 무료와 함께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3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3월과 4월은 주중과 주말 모두, 5월과 6월은 주말(금·토·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봄 패키지 론칭 기념으로 16일까지 유선예약하는 고객에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3월과 4월 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예약하면 최대 4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