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상호 ‘두 개의 마스크’

입력 2020-03-1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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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훈련이 진행됐다. 두산 정상호가 마스크를 쓰고 공을 잡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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