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자가격리, JYP “휴가차 고향 대만 방문” [공식입장]

입력 2020-03-1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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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자가격리, JYP “휴가차 고향 대만 방문” [공식입장]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쯔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아닷컴에 "쯔위가 휴가차 대만 집에 방문을 했고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쯔위는 지난 3일 트와이스 콘서트가 취소된 후 휴가차 대만에 있는 집을 방문했다.


대만은 지난 2월24일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하고 그달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도착 즉시 자가격리를 14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쯔위는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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