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KBS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3-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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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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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대응조치를 시행했다. KBS는 11일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 A씨가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와 방역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씨의 동료 11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및 검진을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는 A씨의 담당 구역인 누리동을 폐쇄하고, 신관 2층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신관 2층은 로비이고, 누리동은 공제회 등이 자리해 방송 제작과 관련이 없다”며 “따라서 방송 제작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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