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홈구장 안필드에서 역전을 노리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각) 새벽 5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엉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알리송의 빈자리는 아드리안이 메운다.
리버풀은 4백으로 아놀드, 고메즈, 반 다이크, 로버트슨을 놓는다. 또 헨더슨, 바이날둠, 체임벌린이 중원에 포진한다.
이어 살라, 마네 피르미누가 공격을 이끈다. 리버풀은 부상에서 복귀한 헨더슨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리버풀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무패 행진이 깨진데 이어 FA컵에서는 첼시에게도 패했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각) 새벽 5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엉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알리송의 빈자리는 아드리안이 메운다.
리버풀은 4백으로 아놀드, 고메즈, 반 다이크, 로버트슨을 놓는다. 또 헨더슨, 바이날둠, 체임벌린이 중원에 포진한다.
이어 살라, 마네 피르미누가 공격을 이끈다. 리버풀은 부상에서 복귀한 헨더슨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리버풀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무패 행진이 깨진데 이어 FA컵에서는 첼시에게도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