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D-1, 이창-조학주-서비 캐릭터별 관전 포인트

입력 2020-03-12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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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킹덤> 시즌2 공개를 하루 앞두고 이야기를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주요 캐릭터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쫒기는자에서쫓는자로 #성장하는이창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시즌2에서 이창은 시즌 1보다 더욱 능동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기를 해결하려는 결의를 보인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은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의 입장으로 변했다”며 두 번째 시즌을 연기하며 이창의 달라진 각오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 또한 “단순히 ‘살아남아야 한다’, ‘조학주를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넘어 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극한의 상황에서 진정한 군주가 되어가는 이창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생사역보다 #더큰공포 #조학주의거대한욕망


조학주의 거침없는 행보는 시즌2에서 더욱 명백해진다. 류승룡은 “인간의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조학주를 설명했다. 왕보다 더 큰 권력을 누리며 자신이 그린대로 조선을 통치하고자 하는 조학주는 왕이든 왕세자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그 무엇도 용서치 않는다.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그의 탐욕은 이창에게 생사역 만큼이나 큰 위협으로 자리 잡는다. 자신만의 신념으로 온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조학주가 조선을 어떤 운명으로 이끌지, 그의 위협에 이창이 어떻게 맞설지 두 사람의 극명한 대립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계급사회를뛰어넘어 #더욱담대해진서비


시즌1 엔딩에서 생사역의 동력이 빛이 아니라 온도였음을 밝혀내며 극의 전환을 이끌었던 서비는 시즌2에서도 생사역에 대한 연구를 끈질기게 이어간다. 생사초와 역병의 비밀을 파헤치는 의녀 서비를 연기한 배두나는 “지난 시즌 보였던 담대함에 이어 이번 시즌 더 단단해졌다. 계급 사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라며 애정을 보였다.

시즌1에서 생사역의 등장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대비했던 서비는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생사초의 비밀에 다가가고, 그 과정에서 더 큰 고초를 겪게 되지만 굴하지 않고 계급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대범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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