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이연희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성원 감사” [종영소감]

입력 2020-03-12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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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이연희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성원 감사”

이연희가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는 12일 밤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연희는 이 작품에서 서준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준 캐릭터와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연희는 “억울한 일이 없게 다 바로잡아 놓겠다”는 서준영 말처럼 형사로서 소신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연희는 작품 종영을 앞두고 “‘더 게임’이란 좋은 작품을 만나서 행복했다. 드라마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준영을 연기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더 게임’을 시청해주고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최종화는 1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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