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월 투데이특가 기획전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배, 1월에 비해서는 2.2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투데이특가는 2016년 10월 선보인 위메프의 대표 기획전으로,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만 상품을 판매한다. 평소 판매가보다 두 자릿수 이상 할인해 큰 인기다. 올해 2월부터는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하는 등의 개편을 진행했다. 이재윤 위메프 특가운영실장은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타임딜로 위메프 투데이특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