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국주 “코로나19 끝나면 캠핑 가고파”

입력 2020-03-12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컬투쇼’ 이국주 “코로나19 끝나면 캠핑 가고파”

개그우먼 이국주가 ‘컬투쇼’에 출격했다.

1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국주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객 없이 진행됐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함께한 이국주는 “봄이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 나가니까 의상으로 표현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캠핑을 좋아한다. 사람이 적은 곳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마음 편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태균도 이에 동의하며 “마트 가기, 키즈카페 가기, 마스크 없이 다니기 등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금 느끼게 된다”며 “방청객분들 보고 싶고 그립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