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문빈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나간다.
12일 한 매체는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가제)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어왕자’는 24살 친구들이 함께 떠난 졸업여행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동해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미스터리 냉미남 우혁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문빈이 속한 아스트로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ONE&ONLY’를 13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