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NCT 127 재현 “팬사인회 꿀팁? 놀러온 맘으로 함께 즐겨”
NCT 127이 팬 사인회 꿀팁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첫 사인회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NCT 127은 첫 사인회를 앞두고 긴장한 재재에게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재현은 “첫 팬 사인회 때 너무 긴장해서 기억이 안났다. 그게 조금 후회가 됐다. 그래서 그 뒤로는 같이 놀러왔다는 느낌으로 즐기고 있다. 편한 마음으로 하면 될 거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정우는 “팬 서비스로 뭘 가장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아이 콘택트다”라고 답하며 재재를 바라봤고, 도영은 “팬들이 가끔 메시지를 써달라고 할 때가 있다. 그 때 ‘심쿵’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우는 “그런 건 도영이가 정말 잘한다. 그래서 별명이 도쿵(도영+심쿵)이다. 도영이 형이 심장을 뛰게 만드는 능력자다”라고 거들었다.
끝으로 재현은 “팬들이 삼행시 같은 걸 미리 준비해올 때가 있다. 그런 걸 갑자기 해도 당황하지 말고 센스 있게 대처하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NCT 127이 팬 사인회 꿀팁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첫 사인회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NCT 127은 첫 사인회를 앞두고 긴장한 재재에게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재현은 “첫 팬 사인회 때 너무 긴장해서 기억이 안났다. 그게 조금 후회가 됐다. 그래서 그 뒤로는 같이 놀러왔다는 느낌으로 즐기고 있다. 편한 마음으로 하면 될 거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정우는 “팬 서비스로 뭘 가장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아이 콘택트다”라고 답하며 재재를 바라봤고, 도영은 “팬들이 가끔 메시지를 써달라고 할 때가 있다. 그 때 ‘심쿵’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우는 “그런 건 도영이가 정말 잘한다. 그래서 별명이 도쿵(도영+심쿵)이다. 도영이 형이 심장을 뛰게 만드는 능력자다”라고 거들었다.
끝으로 재현은 “팬들이 삼행시 같은 걸 미리 준비해올 때가 있다. 그런 걸 갑자기 해도 당황하지 말고 센스 있게 대처하라”고 이야기했다.
뒤이어 공개된 팬사인회 현장에는 NCT 127 멤버들이 깜짝 등장, 재재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재재는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멤버들에게 성심성의껏 사인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