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MCND, 1위 후보 등극…‘괴물 신인’ 등장

‘엠카운트다운’ MCND, 1위 후보 등극…‘괴물 신인’ 등장

보이그룹 MCND가 ‘ICE AGE’로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MCND가 타이틀곡 ‘ICE AGE’로 데뷔 3주 만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블랙-오렌지 의상으로 강렬함을 선사한 MCND는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격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격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MCND는 무대에서 제대로 뛰어놀 줄 아는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단체부터 개인, 유닛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대형 변화로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MCND는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신인의 패기와 자신감으로 무대를 얼려버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타이틀곡 ‘ICE AG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Mnet ‘엠카운트다운’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