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써드아이, 화이트 슈트로 완성한 카리스마 무대

입력 2020-03-12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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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써드아이, 화이트 슈트로 완성한 카리스마 무대

그룹 써드아이(3YE)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써드아이는 12일 방송된 ‘엠카’에 출연해 신곡 `QUEEN’의 무대를 선보였다.

써드아이는 강렬한 눈빛과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써드아이는 올 화이트 슈트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적인 매력을 담은 플라워 패턴과 한복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써드아이의 신곡 ‘QUEEN’은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한국미를 더한 수트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T(Do Ma Thang)’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써드아이의 신곡 ‘QUEEN’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DMT’와 ‘OOMM’에 이어 다시 한 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더 짙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을 담은 곡이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 21일 신곡 ‘QUEEN’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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