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르완다 3인방, 송어회 폭풍 먹방 “상추+초고추장 조합, 기대 이상!”

입력 2020-03-12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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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르완다 3인방, 송어회 폭풍 먹방 “상추+초고추장 조합, 기대 이상!”

르완다 3인방이 폭풍 회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세는 친구들을 이끌고 평창에서 개최된 송어축제장을 찾았다. 모세는 친구들에게 송어회, 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하지만 르완다에서 온 친구들에게 생선회는 생소했고 먹기를 주저했다. 그러자 모세는 직접 준비한 초고추장과 와사비를 꺼내 회 먹방 시범을 보였다.

친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파브리제는 “나는 날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야채(상추), 소스랑 섞어 먹으니까 맛있다. 기대 이상이다”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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