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완다 3인방이 폭풍 회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세는 친구들을 이끌고 평창에서 개최된 송어축제장을 찾았다. 모세는 친구들에게 송어회, 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하지만 르완다에서 온 친구들에게 생선회는 생소했고 먹기를 주저했다. 그러자 모세는 직접 준비한 초고추장과 와사비를 꺼내 회 먹방 시범을 보였다.
친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파브리제는 “나는 날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야채(상추), 소스랑 섞어 먹으니까 맛있다. 기대 이상이다”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