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새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로 9개월 만 컴백 [공식]

입력 2020-03-13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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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WAX)가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왁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를 발표한다.

‘집으로 데려다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겨울인 듯 추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왁스의 신보로, 너무나 사랑했던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법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왁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올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화려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소유한 왁스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엄마의 일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후 ‘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 등 숱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감성 발라드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운투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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