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희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숙을 위한 선물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두희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선물이 있느냐는 말에 지숙의 귀를 두 손으로 막고 “하나 준비해 놓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두희는 “한정판으로 된 초콜릿이 있다. 2분 안에 매진되는 것인데 광클릭을 해서 얻었다. 내일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발렌타인 데이 때 나도 선물을 하나 줬다. 초콜릿 밑에 충전기를 하나 넣어서 선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